천지 환님들께 경과 보고드립니다.
장소:순천향 대학교 정문 잔디밭
날자:4월21일(목요일)
이번 번개 미팅을 추진하면서 내심 걱정을 많이했던게 사실입니다.
초보의 느낌되로 계획을 세우고 추진하다보니 미흡한게 많았습니다...생략
시간이 흐르고 흘러 미팅날이 되고보니 호응도나 참여도가 낮아. 다소
많은 아쉬움을 안고 희망님.루루님.저 이렇게 세 사람 예정지로 출발을했지요.
(이런 저런 생각을 하다보니 머리가 복잡해 진다)
출발은했는데 차안 가득히 순간 묘한 분위기가 느껴진다..
일행중 루루님과 저는 부부인되 희망님 홀로 합석 하자이 좀 어색 하기도하고
아뭏든 2%부족한 무언가가 있기에...?
희망님은 저보다 심적 부담이 훨신 커으리라 생각해 보면 괜시리 죄송한 마음이 든다^^
비록 많은 분들과 함께하지 못한 아쉬움과 여운은 있지만 다가오는 오월이란 장미의 계절이
또 새로운 아름다움을 줄터이니 달아나는 계절은 못내 아쉬지만 또 다른 설레임으로 돌아오는 아름다운 날을
기약하면서...마음을 정리합니다
흔날리는 백색의 꽃잎을 보면서 ..만나고싶은 천지인님들을 반갑게 기다리며서
잠시나마 즐거웠던 시간들을 부족한 사진으로 대신 할까합니다...
또~내안에 무엇인가 담아 보고픈 설레는 날들을 기약하면서~~~
♡♥♡♥아름다운 노래 흘러갑니다♬♪♪♪